Tuesday, February 18, 2014

소리모아 공연링크 홍보결과

공연링크 http://bit.ly/1da4k2R 를 여러수단을 통해 전파했다(고 생각한다). 처음 일이란게 다 그렇듯(이라고 꼭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시작에 의미를 두어야겠다.

윗 링크의 전파력은 아래와 같다.


총 133번의 클릭이 있었다. 최대로 흥했을때가 60번이고, 페이스북을 통해 79번, 텀블러를 통해 10번, 기타 44번이다(카톡이나 문자등일듯). 원래 목적은 링크 및 유입횟수가 많으면 이를 근거로 다음 공연때 홍보유치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했던 결과에 그쳤다. 

물론 링크로 홍보하기보다 내용 자체를 문자로 많이 (돕는 이들이) 날랐기때문에 전달은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공연도 즐겁게 보낸듯 하다. CD를 기다려본다. 

Sunday, February 2, 2014

편지 140201

한통의 편지가 카톡을 통해 왔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기술중심이고, 후배들이 부담을 가질수 있다는 편지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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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중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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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하면 그동안 여러가지 내용이 있었지만 결론은 단순하다. 아래 글을 복사해서 각자 활용하면 된다.
#소리모아 28th 정기 겨울공연에 초대합니다 ('14.2.15(토) 18:30 @신촌 아트레온) http://bit.ly/1da4k2R

좋은 공연과 음악을 기대한다.

2개월 그리고 2년

동아리 공연,홍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프로젝트는 12월초 마무리하고 넘겨주는 것이 첫 생각이었다. 하다보니 안될게 보였고 하나 둘씩 계속하다보니 2개월이 흘렀다. 그동안 무엇을 했나 되돌아본다.

2개월간의 기록

10개글 1개월, 1번만나면 글2.5개정도

장소를 공지하고, 방법을 안내하고,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중간에 나오는 질문에 답했다. 그런 내용을 글로 담았다. 기간을 길게 잡고 간다고 하더라도 내용은 단기간에 채워놓고 그 내용을 하나씩 뽑아서 쓸수도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 블로그를 만들고 팀블로그를 구성하면서 OB회장이 작성할수 있는 환경은 됐지만 경험이 없었고, 익숙치 않았다.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내가 상황이 되기도 했었고, 후배의 태도가 좋기도 했었다. 진행과정중 새롭게 동참한 한 후배는 교회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잘 활용하고 있었다.(어제 알았다)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때론 필요하다. 그리고 계약관계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임에도 많이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돌아보면 다들 태도가 좋았다. 그래서 이야기한다.
“다 네 복이다”


처음시작한곳 - 페북 그룹

OB fb Group
 
YB는 YB가 알아서 논의하는 공간이었고, 이번에 중심은 OB였다. 생각보다 페이스북 그룹의 전달력이 약하다는 생각을 했다. 150명이 모여있었는데 이벤트공지를 하면 전달력이 20명정도 였고, 그 그룹내에서 연결이 많이 되어있는 사람이 공지하는 경우 50명정도까지 가능했다.


지금도 나중도 계속 될 것 - 이메일 안내

email 안내

이메일로 안내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 이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메일 확인하는 정도가 높아지기는 했다. 이메일도 전화번호 뒷4자리 이상으로 개인 ID로서의 역할을 한다. 외국인을 만나도 알려줄 수 있는 개인 이메일 하나를 ID로 잘 관리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것이다. 라고 몇번 이야기했지만 아직 이해를 잘 못한다.


중심 - 소리모아 블로그

이메일 안내를 참고해서 공연공지를 완성할 수 있었다.코스모스가 꽃을 피울때의 중심처럼 블로그가 중심이 되고 각자 편한 방식으로 꽃을 피울 수 있다.

처음부터 OB회장과 팀블로그로 운영하였지만 아직 익숙치 않아서 이번 2개월동안은 예시를 계속 보여주었다. 얼마나 이해했는지에 따라서 계속될지 여부가 보여질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 공지에는 해쉬태그에 대한 안내가 포함되어있다. 잘 될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건 꼭 해야하는 일중에 하나다. 그래야 내가 없더라도 그 다음의 누구가 복사해서라도 쓰지.
28회 2014 공연 공지



기존 방법과의 조화 - 카톡, 문자

한국에서 나이드신 분들도 익숙하게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카톡이다. 먼저 시장을 확보하고, 사람들이 익숙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복사 - 붙여넣기로 전파할 경우 왜곡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기준되는 정보를 소리모아 블로그에 잡아놓고 그 링크를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링크를 전파하는 점에 대한 중요성은 아래 ‘전파력’ 참조)
kkao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문자로 보내도 된다. 오히려 문자에 스팸이 워낙 많아서 잘모르는 번호는 열어보지 않는다는 취약점이 있다. 카톡은 보낸이의 모습이 확인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게임초대가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다.


링크 전파의 중요성과 전파력

윗 링크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는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링크를 클릭한 횟수가 나온다. 이 링크의 클릭정도는 다음(2015년이후) 공연준비시 스폰서 홍보의 근거가 된다.
링크활용의 중요성

단체의 공연실적, 기존 OB,YB회원수 그리고 블로그가 가지는 전파력. 이 세가지가 스폰서홍보를 요청할 수 있는지의 척도가 된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노래를 잘하는 것이다. 기본이 있어야 그 다음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CD도 나온다고 하니 어느 정도 인지 들을수 있겠다.

이번이 28회공연(2014)이라고 하니 30회(2016)에는 더 편해지기를 기대해본다. 만약 우리가 제일 먼저 길을 만들게 된다면 그로 인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다른 이들이 만든 길을 따라 걷는다면 왜 걷는지, 어디를 향해 걷는지 잊게될지도 모르고 걷는 것에 힘겨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2개월간의 씨앗들은 이번 공연때 하기 위함이 아니라 2년후를 보고 뿌린 씨앗들이니 각자 자신이 하던대로 하면되겠다.


후기

후기를 적으려보니 생각보다 꽤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서 후에 기록 하기로 했다.

Thursday, January 30, 2014

CD 프로젝트 2014에 대한 논의

(이 글은 OB회장인 유훈군의 생각과 어제(140129)저녁 카톡방에서 유훈이 초대한 20명이 같이 논의한 내용입니다. 아직 확정전입니다. 댓글이나 메신저, 메일등으로 자유롭게 의견주시면 됩니다. 확정시 소리모아 블로그에 공지예정입니다)

참고글 : 유훈 블로그글

이번(2014.2.15)공연은 CD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선배(성훈)의 도움으로 첫 CD제작비를 마련하였지만 그 다음 CD제작은 이 판매로 인한 수익으로 마련할 생각입니다. 판매가 잘되어 후배들을 위한 OB기금에도 도움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12곡은 녹음 끝난 상태. 문제는 반주. 기타, 피아노, MR로만 작업. 보컬 퀄리티는 글쎄.믹싱&마스터링 후 다시 얘기해볼 것임. (욕 먹을 퀄리티면 대략 난감..)
비용은 총 150만원정도 들어갑니다.(녹음 약 120만원, 제작 15만원/150장, 잡비 15만원)
얼마를 받고 몇장을 찍어야 할까요.
얼마로 할까요. 고민중입니다. 금액을 높게 책정하면 오히려 마음은 있는데 상황이 안되는 분들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많이 참여하고 공연을 즐기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몇장이나 필요할까요. 기존에 오셨던 분들을 보면 공연전 선판매가 20장, 공연시 30장정도 될것 같으니 50장을 찍을지, 손익분기점이 되는 150장(장당 1만원가정시)을 찍을까 생각중입니다.


기존 지원금과 차이점

  • 선주문된 금액, 공연후 판매된 금액은 OB 계좌로 관리
  • 공연 당일 판매된 금액은 YB 후원금으로 지급(공연당일 오신 선배님들은 후원금을 내면 CD를 드립니다)

CD프로젝트 홍보

12집행부가 만든 티져영상, 13학번 후배가 직접 만든 앨범자켓 포함, 소리모아 후원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예정(Tumblr에 공지 후 링크를 뿌리는 방법으로 진행되니 각 학번마다 전파에 신경 써야할 것)

이번을 계기로 OB내에서도 조직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리모아 후원금’ 목적으로 일년 두차례 공연 때마다 funding이 필요하다고 느낌.축적되는 시간과 자금으로 OB차원에서 지금껏 못해왔던 멋진 일들을 계획할 수 있지 않을까.


부록: 대화방에서 이야기했던 내용들





(논의중)
ㄱ.씨디는 공연 전 제작 완료로 한다
ㄴ.찬조금은 (  ) +a 
ㄷ.찬조금 사용은 금액 규모를 보고 정한다. 

1.공연전 미리 찬조금: 씨디에 땡쓰투명단 등재+공연 전 씨디수령 
2.공연 당일 찬조금 : 공연 당일 씨디수령 
3.공연 후 찬조금 : 공연 후 씨디 수령 

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은 논의중인 글들이니 결정된 사항은 소리모아 블로그(http://sorimoa.tumblr.com)를 참고해주세요. 



Sunday, January 12, 2014

음악을 공유하는 방법 3가지중 어떤 방법이 낫나요

음악에 영상이 있는 경우 Youtube에 같이 올리는 방법이 있지만 영상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는 음악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음악만 공유하는 경우 다른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iTunes나 Podcast도 있겠지만 우선 소리모아 채널에서 음악을 공유하는 방법은 이 3가지를 놓고 비교하려합니다.


  1. Tumblr에서 mp3 파일을 업로드 해서 공유한다.
  2. Soundcloud 에 업로드 해서 공유한다. 
  3. Soundcloud 업로드 파일을 Tumblr에 공유한다. 
첫번째 방법은 사용이 간편하나 용량 제한(10MB)이 있습니다. 2분 정도되는 음악이 4M정도 됩니다.   Soundcloud 에 업로드 하면 각 구간별로 어떤 부분이 좋은지 사람들이 음악 중간중간에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텀블러에서 Audio upload를 선택하고 url 등록에서 제목을 검색하면 Soundcloud 음악이 나옵니다. (소리모아를 검색해보세요).

각 방법별로 링크를 윗 번호 바로 옆 내용에 첨부했으니 보시고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